(사진=샘 해밍턴 트위터)
개그맨 샘 해밍턴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캡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와 포스트 김구라네 샘 해밍턴'이라는 제목의 글이 담겨 있다. 글에는 "말하는 레퍼토리나 톤이 완전 김구라랑 똑같네요. 실명개그ㅋㅋ"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샘 해밍턴은 이 캡처 사진을 올리며 "이런 평가 있다니 너무 영광이네"라고 트윗을 남겼다.
샘 해밍턴이 올린 트윗에 네티즌들은 "그냥 다 개그야" "나는 샘 해밍턴이 더 신선하고 좋은데? 구라 형님도 좋지만 말이야" "형 왜 이렇게 웃겨요. 영어 공부하는 사람인데 형 같은 외국인 있으면 친구로 추천 좀" "샘 그냥 한국인 같아요" 등의 글을 달았다.
한편 샘 해밍턴은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과시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