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맞아 공중파 방송사에선 특선 영화와 특집 다큐를 선보인다.
94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3.1절에는 MBC가 특집다큐 ‘경복궁의 눈물’을 오전 10시50분에 방영한다.
이어 KBS 1TV에서는 오전 11시부터 ‘가교(架橋)’를, 오후 12시 10분에는 역사스페셜 ‘일본의 쉰들러 후세다츠지’를 선보인다.
KBS 2TV에선 오후 2시 10분 ‘서대문 형무소, 비밀의 기록을 찾다’를 방영하고 오후 11시 10분에는 영화 ‘코리아’를 내보낸다.
특히 ‘코리아’는 1991년 탁구 남북단일팀의 세계선수권대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