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총장 송희영(왼쪽)와 프로골퍼 김하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김하늘은 28일 오전 건국대(총장 송희영) 총장실에서 골프지도전공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김하늘은 이날 건국대로부터 국내외 대회에서의 우수한 성적과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학교 명예를 높인 공로로 ‘총장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프로골퍼 최나연(26ㆍSK텔레콤), 서희경(27ㆍ하이트진로), 이보미(25ㆍ정관장) 등도 건대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