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세아 트위터)
배우 윤세아가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 소감을 밝혔다.
윤세아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닭다리 누구꺼? '우결' 안에서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응원해주신 여러분 고마운 마음 잊지 않을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함께 출연한 줄리엔 강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두 사람의 마지막 촬영 당시 모습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 줄리엔 강에게 권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난 달 20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우결 마을'에서 약 7개월간 이어진 가상 부부 생활을 마무리했다.
한편 윤세아, 줄리엔 강 커플의 모습은 2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