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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고준희는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진운과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몸매에 자신이 없다고 밝혔다.
함께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정진운은 “나 전신타이즈 화보 봤다”고 말하며 고준희의 몸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고준희는 멋쩍게 웃으며 "난 내 몸매 자신 없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몸 만드는 거 너무 힘들다. 남자도 몸 좋은 남자는 별로 안 좋아한다”고 답했다.
진운은 “그럼 나 별로 안 좋아하겠네”라며 복근을 공개했던 화보를 보여주자 고준희는 넋을 잃고 바라봐 웃음을 안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