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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은 아시아 여성에 어울리는 4가지 대표 색을 포함해 새롭게 리뉴얼 된 디올 ‘어딕트 글로스’를 공개하는 아시아 프레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서울 광진구 W 호텔에서 진행된 ‘어딕트 글로스 아시아 프레스 행사’에는 크리스찬 디올 코스메틱 올리비에 두보스 아시아 총괄 디렉터와 글로벌 임원진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태국, 타이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각국의 디올 담당자와 외신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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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더 다양해진 총 2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이중 아시아 여성들을 위해 ‘스프링볼’, ‘프린세스’, ‘디아블로틴’, ‘델리스’ 라인이 대표로 선정됐다.
디올 ‘어딕트 글로스’는 다음달 1일 출시된다. 8일부터 10일 단 3일간 롯데 백화점 본점에서 대형 메이크업 쇼와 함께 선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