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마무트' 서해관 신임 대표 선임

입력 2013-03-06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는 한국 자회사인 마무트코리아의 신임 대표로 서해관 전 넬슨스포츠 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서해관 신임 대표는 국내 아웃도어 업계에서 23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아웃도어 전문가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코오롱스포츠 상품기획 매니저로 근무하며 아웃도어와 첫 인연을 맺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몽벨을 거쳐 휠라코리아 아웃도어 브랜드 사업부장으로 론칭 과정을 총괄했다. 마무트 합류 전까지 아크테릭스와 스카르파의 국내 판매회사인 넬슨스포츠에서 상무이사로 재직했다.

안드레아스 케슬러 마무트 스위스 본사 영업 총 책임자는 “서해관 신임 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아웃도어 업계 베테랑으로서 폭넓은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며 “마무트의 글로벌 성공 스토리를 국내에서도 잘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해관 신임 대표는 “마무트는 150년 전통의 스위스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명품 아웃도어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위해 올해를 기점으로 합리적 가격 정책 및 한국형 상품 라인 출시와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09,000
    • -0.64%
    • 이더리움
    • 4,689,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1.12%
    • 리플
    • 2,109
    • +4.2%
    • 솔라나
    • 350,500
    • -1.02%
    • 에이다
    • 1,448
    • -1.96%
    • 이오스
    • 1,140
    • -5.55%
    • 트론
    • 289
    • -3.67%
    • 스텔라루멘
    • 743
    • -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3.97%
    • 체인링크
    • 25,090
    • +2.16%
    • 샌드박스
    • 1,022
    • +17.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