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3차 핵실험 관련 대외적 제재 움직임에 대해 반발하며 핵무기 사용을 시사했다는 소식에 방위산업관련주들이 급등세다.
6일 오전 9시4분 현재 스페코는 11.23% 급등중이며 빅텍(9.14%), 퍼스텍(5.21%(, 스페코(4.05%) 등도 동반 오름세다.
5일(현지시간) 수잔 라이스 미국 UN대사는 이번주 안에 북한의 3차 핵실험과 관련한 결의안 초안을 표결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북한 김영철 정찰총국장(대장)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발표하면서 "미제에 대해 다종화된 우리식의 정밀 핵타격 수단으로 맞받아치게 될 것"이라면서 "(이를) 퍼부으면 불바다로 타번지게 되여있다"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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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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