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코닉스가 올해 고사양 렌즈 시장확대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8분 현재 세코닉스는 전일보다 900원(3.67%) 오른 2만5450원을 기록중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날 세코닉스가 스마트폰 렌즈 고화소 추세에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5000원으로 각각 제시했다.
김운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51% 성장한 2293억원, 영업이익은 98억원 늘어난 29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스마트폰 렌즈매출이 시장의 고화소화 추세흐름 속에서 저년대비 76% 증가하고 프로젝터 광학계 및 차량용 카메라 등 모듈화된 제품이 성장 초기단계에 접어들면서 22% 증가할 것”이라며 “3고객사의 요구에 적기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캐파 및 안정적인 수율을 선제적으로 확보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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