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신학기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외환카드 신학기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입학식과 더불어 신학기가 시작되면 교복과 교과서 등의 목돈 지출로 인한 고객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외환카드로 교복과 교과서 등 학습에 필요한 물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응모 고객을 추첨해 캐시백을 증정한다. 1등 2명에게는 사용 금액의 100%를 캐시백으로 증정한다. 최고 50만원까지 제공하며 2등 10명에게는 사용 금액의 50% 캐시백을 증정한다. 최고 20만원이 한도다. 3등 100명에게는 사용 금액 10% 캐쉬백을 최고 2만원 한도 내에서 증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교복을 외환카드로 구입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또한 외환은행은 외환카드를 통해 신학기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도 진행한다. 체크카드를 포함한 외환카드를 보유한 본인 회원이라면 3월 한달 동안 여의도 63씨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카이 아트, 씨월드, 63아이맥스 3D 등을 모두 만원으로 즐길 수 있다. 본인 외 동반 3인까지는 30% 추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환은행 카드 마케팅부 관계자는 “외환은행은 고객들이 신학기, 새출발의 설렘을 경제적인 혜택과 함께 하도록 각종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새학기도, 따뜻한 새봄의 설렘도 모두 외환카드와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