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승 교수, ‘이달의 과학기술자상’3월 수상자 선정

입력 2013-03-06 1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약물전달 복합체 개발한 공로 인정받아

김종승<사진> 고려대학교 교수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을 수상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부작용은 낮추고 치료효과는 높일 수 있도록 암세포에만 약물을 정확히 전달하고 그 전달과정까지 직접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약물전달 복합체를 개발한 공로로 김종승 교수를‘이달의 과학기술자상’ 3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 교수는 형광물질을 기반으로 하는 화학센서 연구자로 지난 20여 년간 유해물질의 검출 및 약물전달 시스템 등의 응용연구를 꾸준히 수행해왔다.

특히 최근 정상세포가 아닌 암세포에만 약물을 전달하고 그 전달과정 및 적용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약물전달 복합체를 개발했다.

기존의 약물들은 인체 속에서 구조나 위치를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전달돼 비효율적이고 정상세포까지 파괴해 환자들이 여러 가지 부작용을 겪었다.

그는 암세포를 인지하는 단백질 조각(RGD)과 항암효과에 좋은 치료약물(CPT 약물) 및 형광물질을 결합해 프로드러그 형태의 약물전달 복합체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암세포에서만 약물이 투여되고 형광물질로 전달 과정을 육안으로 볼 수 있어 치료효과를 극대화했다.

이 연구결과는 화학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미국화학회지(JACS)지에 표지논문과 주목할 논문(Spotlight)으로 지난해 8월 게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42,000
    • +9.76%
    • 이더리움
    • 3,102,000
    • +9.88%
    • 비트코인 캐시
    • 779,000
    • +16.1%
    • 리플
    • 2,167
    • +15.08%
    • 솔라나
    • 130,200
    • +14.01%
    • 에이다
    • 409
    • +10.54%
    • 트론
    • 410
    • +2.24%
    • 스텔라루멘
    • 243
    • +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00
    • +16.98%
    • 체인링크
    • 13,240
    • +10.52%
    • 샌드박스
    • 132
    • +12.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