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지능형 전력계량인프라(AMI) 구축을 위해 1조700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로엔케이가 지난 5일부터 두번의 상한가를 포함해 3거래일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51분 로엔케이는 전일대비 145원(7.65%) 오른 204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5일 한전은 중장기 AMI 구축 계획을 통해 오는 2016년까지 1000만호, 2020년까지 전 고객(2194만호)을 대상으로 AMI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전은 향후 8년간 1조7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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