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장미여관, 14일 화이트데이 공연... '밴드 데이' 신호탄

입력 2013-03-07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밴드 장미여관이 화이트데이 밤을 밝힌다.

밴드 장미여관의 무대로 ‘밴드 데이’의 첫 번째 공연을 선보인다. 2013년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이 새롭게 시작하는 브랜드 공연 ‘밴드 데이’는 밴드 음악을 작은 소공연장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능청맞은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일품인 ‘봉숙이’를 비롯해 ‘부비부비’, ‘너 그러다 장가 못 간다’ 등의 곡을 들려준다.

강준우(기타, 보컬), 육중완(기타, 보컬), 임경섭(드럼), 윤장현(베이스), 배상재(일렉기타) 등 다섯 명의 부산 남자들로 구성된 장미여관은 지난해 방송된 KBS ‘탑밴드 시즌2’에서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다.어쿠스틱 밴드 갈릭스가 오프닝 무대를 꾸며 장미여관의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밴드 데이 공연의 뒤를 이어 3호선 버터플라이, 킹스턴 루디스카,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공연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76,000
    • +2.23%
    • 이더리움
    • 4,841,000
    • +4.97%
    • 비트코인 캐시
    • 723,000
    • +7.99%
    • 리플
    • 1,996
    • +6.45%
    • 솔라나
    • 329,900
    • +4.14%
    • 에이다
    • 1,392
    • +10.56%
    • 이오스
    • 1,122
    • +2.65%
    • 트론
    • 280
    • +6.46%
    • 스텔라루멘
    • 699
    • +15.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50
    • +5.14%
    • 체인링크
    • 24,990
    • +7.07%
    • 샌드박스
    • 854
    • +0.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