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은 7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본사 사옥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사진=삼환기업)
삼환기업은 7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본사 사옥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혈액 부족사태를 해소하고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실시된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삼환기업을 비롯해 매일유업, KB국민카드 등 삼환빌딩 입주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는 이웃 회사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헌혈에 참가한 사람들은 이날 헌혈 후 발급받은 헌혈증을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기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