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9일 충무아트홀 개막...2010년 초연이후 3년만

입력 2013-03-07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설앤컴퍼니)

창작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가 9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팬들을 다시 찾는다. 2010년 초연 이후 3년 만이다. ‘마마, 돈 크라이’는 2010년 초연 당신 연장공연까지 기록했다. 이번 무대에는 송용진, 허규, 임병근, 고영빈, 장현덕 등이 열연한다.

‘마마, 돈 크라이’는 반원형 무대를 적절히 활용한 세트 디자인이 특징이며 초연 당시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이끌었던 관객-배우간 극 중 커뮤니케이션은 그대로 살렸다.

이운기 연출은 “원래 그려내고 싶었던 무대는 소극장보다 큰 스케일이었고, (초연은) 일종의 테스트였다”며 “처음부터 그러내고 싶었던 무대를 담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설앤컴퍼니 측은 “캐릭터를 강화하고 종전의 프로페서V 중심의 1인 극에서 2인 극으로 형식을 탈바꿈했다. 창작 뮤지컬의 진화”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2: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80,000
    • -1.25%
    • 이더리움
    • 4,687,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0.72%
    • 리플
    • 1,910
    • -4.6%
    • 솔라나
    • 324,700
    • -1.58%
    • 에이다
    • 1,321
    • -2.15%
    • 이오스
    • 1,100
    • -3.85%
    • 트론
    • 273
    • -1.44%
    • 스텔라루멘
    • 601
    • -1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50
    • -2.49%
    • 체인링크
    • 24,210
    • -1.1%
    • 샌드박스
    • 822
    • -11.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