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롯데JTB, 중국 베이징 ‘잠 못 드는 여행’ 외

입력 2013-03-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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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JTB, 중국 베이징 ‘잠 못 드는 여행’ = 롯데JTB 여행사는 ‘중국 만리장성과 부국해저·서커스 4일’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중국국제항공을 이용하는 이 상품은 17만9000원으로 왕복항공료와 각종 TAX, 관광지 입장료, 숙박, 식사, 가이드, 발마사지, 전용차량, 여행자보험(1억원) 등이 포함되며, 중국단체비자, 기사·가이드, 발 마사지 팁, 유류할증료, 인력거투어 등은 불포함이다.

‘중국의 명동’ 왕정부거리에서는 백화점과 다양한 상점을 구경할 수 있으며, 야시장에서는 한국에서 맛보기 힘든 전갈, 열대과일, 지네, 메뚜기 등 이색 먹을거리도 맛볼 수 있다.

서태후의 여름별장이었던 이화원은 중국 최대 별궁이자 황실 정원이다. 3개의 인공호수와 인공산인 만수산으로 조성돼 있다.

한편 이 상품은 서커스와 부국해저세계, 만리장성 케이블카, 발마사지 특전이 주어지며, 샤브샤브와 오리구이, 불고기 등이 특식으로 제공된다. 호텔은 준5성급이다.

◇모두투어, 휴양과 레저가 공존하는 보라카이 = 모두투어에서는 보라카이로 떠나는 3박5일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제스트항공과 세부퍼시픽에어를 이용하는 이 상품은 29만9000원(최저가)으로 왕복항공료와 각종 TAX, 전 일정 식사, 여행자보험(1억원) 등이 포함되며, 유류할증료와 가이드ㆍ기사 팁 등은 불포함이다.

보라카이의 상징 화이트 비치는 에메랄드빛 물결과 고운 밀가루를 뿌려놓은 듯 황홀한 백사장으로 생명력 넘치는 곳이다. 호주의 선 해럴드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해변으로 지정할 만큼 때 묻지 않은 아름다움을 간직했다.

수십미터 아래의 물고기가 보일 정도의 깨끗함과 연중 일정한 기후, 잔잔한 바다에서의 스쿠버다이빙, 윈드서핑, 보트 투어, 세일링 등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휴양지다. 30분간 체험다이빙 무료 강습을 받을 수 있으며, 보라카이 나이트투어도 진행된다.

◇하나투어, 일본 규슈 온천 ‘특가로 즐기기’ = 하나투어는 일본 규슈 온천여행(2박3일)을 특가로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을 통해 매일 출발하는 이 상품은 54만9000원(최저가)으로 왕복항공료와 각종 TAX, 전 일정 숙박, 전 일정 차량, 인솔자, 중·석식, 여행자보험(1억원), 가이드·기사팁 등이 포함되며, 유류할증료 등은 불포함이다.

규슈의 대표 온천마을 유후인은 일본의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인기 온천마을이다. 특히 유후다케(해발 1584m의 산지)로 둘러싸인 분지에는 아기자기한 기념품점과 레스토랑, 카페가 즐비해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다.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인기 만점이다.

카린호수는 호수 바닥에서 차가운 샘물과 뜨거운 온천수가 동시에 솟아오르는 유후인의 대표 호수다. 새벽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으로 일본 전역에서 카린호수 온천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

◇KRT 여행사, 중국 상하이ㆍ항저우 ‘알짜여행’ = KRT 여행사는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 주자자오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가격은 29만9000원으로 왕복항공료와 각종 TAX, 호텔(2인1실), 전 일정 식사, 차량, 관광지 입장료, 가이드,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되며, 유류할증료, 단체비자비용, 기사ㆍ가이드팁 등은 불포함이다.

난징루는 상하이 최대 번화가로 1999년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보행자 전용도로로 완성, 도보여행이 더욱 편리해졌다. 크고 작은 기념품점과 음식점, 쇼핑센터, 중국차 전문점, 부티크, 명품 브랜드 매장이 모여 있어 ‘쇼핑천국’으로도 불린다.

타아캉루는 옛 골목길에 갤러리, 스튜디오, 아트숍, 카페 등이 몰려있는 아기자기한 공간이다. 창의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지금은 18개 나라의 실내 설계, 시각예술, 공예미술 등을 둘러볼 수 있는 국제적인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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