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아빠어디가’ 윤후가 제주도 사투리로 인사를 전했다.
오는 10일 방송예정인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성동일·성준 부자, 김성주·김민국 부자, 이종혁·이준수 부자, 송종국·송지아 부녀, 윤민수·윤후 부자는 제주도를 찾았다.
따뜻한 섬나라 제주도를 찾은 이들 부자는 이날 여행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윤후는 제주도에 도착한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안녕하수꽈”라며 어설픈 제주도 사투리 실력을 뽐냈다. 이어 윤후는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 떠나 제주도에 오니 한국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고 네스레를 떨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윤후의 제주도 사투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요새는 불금보다 아빠어디가 때문에 한주가 끝나길 바라고 있다” “윤후 제주도 사투리 기대된다! 본방사수~” “윤후 때문에 요즘 살 맛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