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최지우가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일일 택시기사로 분해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7멤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승객 유치를 위해 미용실에서 홍보를 하던 중 최지우와 마주쳤다.
이날 최지우는 차분한 헤어스타일과 블랙 의상으로 변치않는 분위기와 미모를 과시했다.
노홍철은 최지우를 택시에 태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요청했으나 최지우의 거절로 인해 노홍철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노홍철은 최지우와 헤어지면서까지 "누나는 천사에요"라고 무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누리꾼들은 "최지우 여전히 예쁘네", "최지우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최지우 피부에서 빛이 난다", "정말 이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