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오늘 국정현안 토론회…비공식 NSC 계속 가동

입력 2013-03-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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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0일 국정현안 토론회를 열고 창조경제 실현, 고용률 70% 달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3시간동안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정현안 토론회는 허태열 비서실장이 주재하며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을 비롯해 이정현 정무수석, 조원동 경제수석, 최순홍 미래전략수석,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등 9명의 수석비서관이 참석한다.

이날 토론회에선 박근혜 정부의 국정비전과 국정철학, 국정목표, 140개 국정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명확한 방향과 목표를 다듬고 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한다.

이를 위해 근혜노믹스의 핵심인 창조경제론과 관련해 윤종록 연세대 교수와 현대원 서강대 교수의 강의를 진행한다. 또 주요 국정목표 가운데 하나인 고용률 70% 달성과 관련해 고영선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의 강연도 예정돼 있다.

강의는 각 강사별로 20분씩 총 1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이들을 포함한 다양한 국정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이 벌어질 예정이다.

한편 청와대는 주말인 오늘도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비해 비상체제를 운영했다. 박근혜 대통령도 이날 공식 일정 없이 수시로 북한의 동향과 대응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를 중심으로 비공식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24시간 비상 가동하며 북한의 도발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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