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 ‘은평의 마을’ 뒷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3분에 발생한 산불은 33㎡ 가량을 태우고 13분 뒤인 1시36분에 완전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차 13대와 소방관 35명을 투입해 진압에 나섰다.
이어 시민들에게 화재 발생을 알리는 문자를 보내 ‘주민대피령이 발령되면 즉시 대피하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오후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 ‘은평의 마을’ 뒷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3분에 발생한 산불은 33㎡ 가량을 태우고 13분 뒤인 1시36분에 완전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차 13대와 소방관 35명을 투입해 진압에 나섰다.
이어 시민들에게 화재 발생을 알리는 문자를 보내 ‘주민대피령이 발령되면 즉시 대피하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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