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김준현은 10일 밤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네 가지'에서 "나 다음달에 결혼한다. 정주야 사랑한다. 고맙다"라고 돌발 발언했다.
이에 '네 가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허경환 김기열 양상국은 "왜 우리에게 말도 안 했냐"고 당황해 했다. 김준현은 "놀라게 하려고 했다"고 말하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준현은 다음달 20일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준현은 10일 밤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네 가지'에서 "나 다음달에 결혼한다. 정주야 사랑한다. 고맙다"라고 돌발 발언했다.
이에 '네 가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허경환 김기열 양상국은 "왜 우리에게 말도 안 했냐"고 당황해 했다. 김준현은 "놀라게 하려고 했다"고 말하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준현은 다음달 20일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문화·라이프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