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전거주, 성수기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자전거주가 봄 성수기를 맞아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내달리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삼천리자전거는 전 거래일보다 4.60%(550원) 오른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천리자전거는 이날 장중 한때 1만2600원을 기록,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참좋은레저도 이날 1.15%(80원) 상승한 6160원에 거래 중이다. 자전거주는 지난해 실적호조와 봄 성수기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2월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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