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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네이버는 매일 아침과 저녁 중요한 뉴스를 살펴보고 쉽고 편리하게 영어 오디오 뉴스를 들을 수 있도록 네이버 뉴스 섹션 안에 ‘뉴스, 이제 영어로 듣자(me2.do/xoBxO7tZ)’ 코너를 마련했다.
네이버는 신설 코너에 ‘음성합성(Text To Speech)’ 프로그램 기술을 적용해 정확한 뉴스 발음을 제공하고 음성 지원 옵션 제공을 통해 남성과 여성의 목소리를 각각 선택하도록 했다.
특히 네이버 영문뉴스 음성지원 서비스는 PC뿐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 청취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등하굣길과 출퇴근 시간 등 이동시간 중 공부하는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오디오 서비스를 지원하는 매체는 코리아타임스와 코리아헤럴드로 추후 언론사 확대도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