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사랑에 살다' 홍수연 "언젠가는 인현왕후 할 줄 알았다"

입력 2013-03-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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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배우 홍수연이 인현왕후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11일 오후 경기도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태희 홍수현 한승연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홍수현은 “조선실록왕조를 참고해서 읽고 장희빈 나오는 드라마를 많이 봤다”며 “지금껏 보였던 인현왕후 캐릭터와는 다른 시각으로 그려진다”고 인현왕후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홍수현은 “언젠가는 인현왕후 역할을 할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흔쾌히 하겠다고 했다”고 출연결정 이유를 말했다. 이어 그녀는 “인현왕후가 나와 비슷한 이미지 같고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홍수현은 국왕 이순의 제 2왕후로 정략결혼 상대인 인현왕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인현왕후는 조선 최고 가문출신의 왕비로 자부심이 대단하며 옥정과는 숙명적인 맞수다. 언제나 우아하고 기품 있는 그녀에게도 장옥정처럼 살고 싶은 욕망 있는 인물로 그려진다.

SBS 새 월화드라마‘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신분제에 얽히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여성 장희빈의 삶과 사랑, 권력을 담아낸 드라마다. 지금까지 알려진 장옥정과는 사뭇 다른 이야기를 그려낼 것으로 알려진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4월8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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