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샘물 트위터)
보아는 11일 오후 SBS 드라마 '야왕'이 방송되는 시간에 자신의 트위터에 "올~~~~~ 정윤호!!!!! 브라더~~~~ 눈물연기 살아있네~~~~~~~~ 쫌 놀랬으~~~~ 친구야 좀 더 힘내장 화이팅 ^^ 야왕의 윤돌이 많이 응원해주세용 ^^"라는 글을 올렸다.
보아와 정윤호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동갑 내기 친구다.
보아는 이어 트위터에 "근데.. 윤호 이제 안나오나..? 뭐야.. ㅜㅜ"라는 글을 올리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보아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보아, 정윤호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고 보기좋다", "보아의 응원에 힘입어 정윤호가 시청률 대박을 쳤습니다", "둘이 SM에서 오랫동안 함께 지내 허울 없는 사이일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