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시련딛고 부활할까

입력 2013-03-1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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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의 계절을 보낸 네오위즈게임즈에게 꽃 피는 4월은 찾아올까. 네오위즈게임즈가 이달 중 신임대표 선임과 신작 게임 출시를 통해 그동안의 부진을 털고 반전을 노린다. 연이은 구조조정과 희망퇴직, 주력 게임의 서비스 종료, 재계약 리스크로 최악의 나날을 보낸 네오위즈게임즈가 춘 4월을 기다리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달말 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사령탑을 선임한다. 네오위즈 창립멤버인 이기원 대표는 네오위즈모바일과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를 거친 인물.

신임 이 대표는 잇따른 구조조정과 희망퇴직과 조직개편으로 흔들리고 있는 사내 분위기를 다잡겠다는 포부다.

이 대표는 향후 네오위즈인터넷과의 합병 재추진 및 모바일 사업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우선 본업인 게임 출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13일 자사의 온라인 야구매니지먼트게임 ‘야구의 신’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인기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베이스볼 모굴’의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야구의 신은 정교한 시뮬레이션 결과와 중계화면, 실시간 경기 개입 등 다양한 작전 요소를 구현해 벌써부터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야구의 신은 넥슨의 ‘프로야구2K’, 넷마블의 ‘마구더리얼’과 함께 다가오는 야구시즌의 열기를 점화시킬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야구의 신을 필두로 향후 출시 예정인 온라인 게임 ‘블레스’, ‘코어마스터즈’도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특히 네오위즈게임즈의 주력 게임인 피파온라인2와 크로스파이어가 각각 서비스 종료와 중국시장 수익 감소라는 악재를 겪고있다는 점에서 향후 출시 게임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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