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4·24 서울 노원병 보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고 귀국한지 하루만에 관련주들은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1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안랩은 전일대비 0.93%(800원) 하락한 8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또한 미래산업(-1.35%), 써니전자(-4.97%), 케이씨피드(-3.25%), 다믈멀티미디어(-7.32%) 등으로 일제히 주가가 빠지고 있다.
전날만 해도 이들 관련주들은 안철수 전 교수의 귀국 소식과 함께 급등한 바 있다.
한편 안 전 교수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는 일정을 시작으로 정치 재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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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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