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신동' 윤후 첫 광고 촬영…6개월 출연료가 무려!

입력 2013-03-1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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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먹방 신동' 윤후의 첫 광고 출연료가 화제다.

가수 윤민수와 그의 아들 윤후는 농심의 제의를 받아들여 최근 6개월 단발성 계약을 맺고 광고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윤후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를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먹방 신동'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덕분에 농심의 라면 매출까지 크게 뛰었다.

업계에 따르면 윤후 부자의 이번 광고는 TV용이다. 희소성 있는 첫 광고인 데다 윤후의 인기가 높아 출연료는 6개월 기준 1억원 미만 수준의 대우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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