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연내 서울·대전·인천·울산·제주도 등 8곳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비롯 29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대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폭스바겐 코리아의 송파지역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는 오는 18일 서울 송파구에 문정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영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송파지역 내 첫 번째 공식 서비스센터인 문정 서비스센터는 960.10m² 규모에 경정비가 가능한 총 9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또 아우토플라츠는 올해 중반에 워크베이 10개를 갖춘 제2 송파 서비스센터도 추가로 마련해 최근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송파지역 고객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올해 말 서울 지역의 경우, 서비스 시설이 2배로 늘어나게 되어 고객들의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올해도 신규 서비스센터 확장을 통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늘리고, 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해 고객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