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보, 청소용역업체 근로자 14명 직접고용

입력 2013-03-1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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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은 청소용역업체를 통해 본점 건물 청소를 담당했던 근로자 14명 전원을 지난 1일자로 재단소속 단기근로자로 직접 고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직접고용 된 단기근로자들은은 재단에서 업무를 진행하지만 민간용역업체에 소속된 비정규직이다.

이번 직접고용 진행은 서울시에서 간접 및 직접고용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서울시 2차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정책에 따라 추진됐다.

직접고용에 따라 14명의 단기근로자들은 직무가치에 맞게 임금을 지급할 수 있는 ‘직무급’이 적용되며, 청소업무 강도를 고려한 직무수당을 받게 된다. 서울신보의 단기근로자 임금체계도 적용받게 됨에 따라 비정규직에 받던 실급여도 다소 높아진다.

이번에는 고용승계와 준고령자·고령자 우선채용으로 정년이 조금 더 연장되는 혜택도 얻게 됐다.

청소분야 직접고용은 서울시 방침에 따라 2014년까지 직접고용 후, 2015년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서울신보는 2014년 시설·경비 분야, 2015년 기타 분야 등으로 확대해 2017년까지 본점에서 근무하는 간접고용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직접고용 및 정규직화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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