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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를 바꾼 위대한 선택의 순간을 그린 영화 ‘링컨’과 함께 개봉하는 우리 영화는 한석규 이제훈 주연 ‘파파로티’다. 조직폭력배 일원인 장호(이제훈)는 형님보다 더 무섭고 까칠한 음악 선생 상진(한석규)을 만나 재능을 키워간다. 잔잔한 감동과 눈물이 있는 영화 ‘파파로티’는 2012년 대세 배우였던 이제훈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링컨’과 ‘파파로티’ 외에 좀비들의 심장이 다시 뜨거워진다는 가정 하에 이야기를 꾸며나가는 ‘웜바디스’와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 ‘글래디에이터; 로마 영웅 탄생의 비밀 3D’고 관객을 만난다.
대만 영화 ‘터치오브라이트’와 한국 배우 김보성과 이종격투기 선수 표도르가 출연하는 러시아 영화 ‘영웅’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