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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브앤컴퍼니)
문준영이 임시완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12일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은혜로운 ‘요셉 어메이징’ 아멘, 요셉 수고했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임시완과 문준영을 비롯해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김태헌과 하민우가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으며 멤버들의 응원에 신이 난 듯 시완은 극 중 ‘드림코트’ 의상을 입은 채 양손으로 브이를 만들며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박정아와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의 친분 가득한 모습이 담겨 있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명콤비를 이루어 발표한 작품이다. 오는 4월 11일까지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