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식 국무조정실 1차장>
사무관 생활을 총리실에서 시작해 총리실 업무에 정통하다.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심의관실 과장, 외교안보심의관, 국무총리 국정운영실 외교안보정책관 등을 역임하며 외교·안보 분야 전문성도 갖췄다는 평가다. 꼼꼼한 업무 처리로 직원들로부터의 신망이 두텁다.
<이호영 국무조정실 2차장>
국무 총리실내에서 정책통으로 불린다. 1998년부터 국무조정실에서 근무했으며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3년 청와대 정책기획비서실 행정관을 거쳐 정무적인 감각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07년에는 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