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잠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전 레스토랑에서 ‘화이트러브 스페셜 이벤트’를 3월 14일 단 하루 진행한다.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화이트데이 스페셜 메뉴 ‘스윗립디너’를 선택할 시 12만원 상당의 라프레리 화장품과 프랑스 미네랄워터 에비앙, 와인 1잔을 제공한다. 선착순 70팀에 한하니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양고기, 스테이크 등의 최고급 메뉴와 봄나물 5색밀쌈, 호박범벅 등 산뜻한 봄요리로 품격있는 분위기와 선물을 선사해보자. 가격은 성인 10만원, 어린이 4만8000원이다.
중식당 도림과 1층 로비의 라운지앤브라세리는 ‘화이트러브메뉴’를 주문한 드시는 여성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엘리자베스 아덴 화장품을 제공한다. 도림의 ‘화이트러브메뉴’는 광동식 비비큐전채, 와사비새우치즈크래커, 상하이식 상어지느러미찜, 모둠버섯, 활바닷가재, 소고기후추소스, 식사, 후식 등 8가지다. 가격은 15만원. 라운지앤브라세리는 향긋한 연어전채, 양송이수프, 와규등심 스테이크와 전복, 디저트, 커피가 포함된 양식 5종 코스를 마련했으며, 가격은 12만원이다.
독일식 정통 브루어리 펍 ‘메가씨씨’의 ‘화이트러브메뉴’ 역시 알차다. 와규 알등심 스테이크와 필스너 우르켈 2000㏄, 그리고 소시지와 훈제연어, 치즈로 이뤄진 메가스페셜메뉴가 제공되며, 롯데시네마 티켓(1인1매)을 선물로 준다. 가격은 8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