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오엠 해체…맹세창 "기분 좋은 작별이다"

입력 2013-03-14 1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해체를 선언한 남성 그룹 비오엠의 멤버 맹세창이 심경을 털어놨다.

맹세창은 14일 비오엠 해체가 보도된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트윗인데 유쾌하지 않은 소식으로 찾아뵙게 돼서 죄송합니다. 저도 검색어 보고 사장님께서 쓰신 글을 보게 되었네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맹세창은 "회사, 그리고 개인의 사정으로 멤버 모두 기분 좋게 작별을 했습니다. 좀 더 정리된 후에 카페에 긴 글 올릴게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최근 비오엠의 소속사 Y2Y컨텐츠컴퍼니는 비오엠 공식 팬카페에 "2011년 7월 많은 스태프의 노력과 준비로 시작됐던 BoM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를 짓는다"며 비오엠의 해체소식을 알렸다.

네티즌들은 "맹세창, 새롭게 시작하라", "맹세창, 좋은 모습 빨리 보고싶다", "비오엠 해체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179,000
    • -0.68%
    • 이더리움
    • 4,826,000
    • +5.12%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0.94%
    • 리플
    • 2,045
    • +6.84%
    • 솔라나
    • 334,500
    • -2.62%
    • 에이다
    • 1,412
    • +3.82%
    • 이오스
    • 1,140
    • +0.88%
    • 트론
    • 278
    • -2.11%
    • 스텔라루멘
    • 715
    • -2.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2.32%
    • 체인링크
    • 24,930
    • +6.49%
    • 샌드박스
    • 1,009
    • +27.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