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내부에서 내로라하는 외사통으로 불린다. 수사 정보 외사 등 여러 분야를 두루 거쳤으나 외사 부문에 가장 정통하다는 것이 조직 내 평가다.
2005년에도 경찰청 외사관리실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고, 2006~2009년에는 주미대사관 참사관을 역임했다. 서울 출신으로 비교적 지역색이 약해 탕평을 중시하는 새 정부 기관장 인사에서 경찰청장 유력 후보로 거론돼 왔다.
△서울 생 △홍익고,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동국대 행정대학원 △경찰 간부후보 31기 △경찰청 과학수사과장 △청와대 치안비서관실 △경북경찰청 차장 △주미대사관 참사관 △경찰청 혁신기획단장 △경찰청 감사관 △경찰청 외사국장 △충북경찰청장 △부산경찰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