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오는 28일 서울모터쇼에서 총 9종 모델을 출품하고, 이 중 뉴 카이맨과 뉴 카이맨S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포르쉐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뉴 카이맨과 카이맨S 외에 △사륜구동 911 카레라 4S 쿠페 & 카브리올레 △드라이빙의 재미를 더하는 미드십 로드스터 박스터 S △더욱 특별해지고 고급스러워진 파나메라 4플래티넘 에디션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으로 인기 높은 카이엔 디젤과 카이엔 S 디젤 △파워풀한 성능의 카이엔 터보 S 등 포르쉐의 풀 라인업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포르쉐는 올해 911 모델 탄생 50주년을 맞이해 서울 모터쇼 포르쉐 부스에 911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존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