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방송 캡처
정가은 5년 전 모습이 화제다.
정가은은 16일 전파를 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5년 전 일반인으로 스타킹에 출연했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강호동은 정가은을 ‘스타킹이 키워낸 스타, 스타킹의 희망 아이콘’이라 소개하며 정가은의 5년 전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정가은은 5년 전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며 “당시 8등신 송혜교로 나왔었다”며 “그래서 스타킹이 친정 같고 고향 같다. 오늘 나오시는 분들도 저처럼 잘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가은 5년 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5년동안 변함없네”,“역시 송혜교랑 닮았다”,“스타킹이 키워낸 스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