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2' 방예담, 심사위원 극찬 "설명할 수 없는 아이다"

입력 2013-03-17 1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방예담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팝스타2'에서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약점을 극복해야 하는 도전 과제를 받아들고 캐스팅 오디션에 임한 TOP5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예담은 마이클 볼튼의 '웬 어 맨 러브즈 우먼(When a Man Loves Woman)'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방예담의 무대를 지켜본 박진영은 "마이클 잭슨이 어렸을 때 불렀던 노래를 들으면 고음 올라갈 때 두개골 맨 윚쪽이 울리는 소리난다"며 "예담군이 노래를 부를때 그 소리가 난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근육으로 조이지 않는다. 더 대단한 것은 소리를 원래를 안되는 걸 대회 도중 고쳤다"고 극찬했다.

양현석은 "이제 놀랍지도 않다. 설명할 수 없는 아이"라며 "'스타킹'에 꼬마들이 나온다. 그런 친구들이 잘 하는 것과 방예담이 잘하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방예담의 무대는 오늘 최고였다"고 말했다.

보아는 "방예담은 리듬감이 있고 노래를 자신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반면 항상 느끼는 것은 가사 전달력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00,000
    • -4.54%
    • 이더리움
    • 4,686,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4.18%
    • 리플
    • 1,935
    • -6.84%
    • 솔라나
    • 323,300
    • -7.65%
    • 에이다
    • 1,297
    • -11.47%
    • 이오스
    • 1,122
    • -2.18%
    • 트론
    • 271
    • -6.23%
    • 스텔라루멘
    • 631
    • -14.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4.29%
    • 체인링크
    • 23,450
    • -7.79%
    • 샌드박스
    • 863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