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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이병헌이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TV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병헌은 “‘레드II’에 같이 출연한 배우들과 같이 있던 중 브루스가 나의 클로즈업 씬을 추천했다”며 “단독 씬 촬영이 끝나고 브루스가 내게 윙크했다. 참 배려심이 깊은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입력 2013-03-19 00:10
이병헌이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TV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병헌은 “‘레드II’에 같이 출연한 배우들과 같이 있던 중 브루스가 나의 클로즈업 씬을 추천했다”며 “단독 씬 촬영이 끝나고 브루스가 내게 윙크했다. 참 배려심이 깊은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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