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과 KT는 국내 중견급 9개 게임업체와 공동으로 ‘열혈강호’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7종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는 ‘열혈강호 컨소시엄’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KT의 IP 투자지원과 나우콤의 운영 주도하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모비클, 엠게임, 모리소프트 등 7개 게임사는 ‘열혈강호’를 활용한 디펜스, 3D 액션 등 각기 다른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다. 사진은 지난 18일 ‘열혈강호 콘소시엄’프로젝트에 참여하는 9개 업체 담당자가 모여 성공 의지를 다지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