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형저축펀드]신한금융투자, 재형저축펀드 11종 출시

입력 2013-03-19 1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6일 재형저축펀드 판매를 개시했다.

판매 펀드는 수익률과 변동성, 운용규모 등에서 양호한 평가를 받은 국내펀드 4종과 해외펀드 7종 등 총 11종이다. 국내외 주식형과 채권형, 채권혼합형 등 다양한 유형의 펀드 가운데 입맛에 맞는 상품을 골라 투자할 수 있다. 가치투자운용철학을 바탕으로 연금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내는 ‘한국밸류10년투자재형펀드’, 정기예금+@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플러스재형펀드’ 등이 눈에 띈다. 글로벌 시장의 중심 G2에 투자하는 신한 BNPP의 ‘미국재형펀드’와 ‘차이나오퍼튜니티재형펀드’도 주목할 만 하다. 그 밖에도 신한BNPP와 동양, 한국투신, 하나UBS, 미래에셋, 삼성 등 여러 자산운용사의 펀드가 포함된다.

재형저축펀드는 투자기간이 최소 7년, 최장 10년으로 활용해야 투자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위험ㆍ중수익을 선호하는 투자자라면 국내채권형 혹은 해외채권형 재형저축펀드에 투자함으로써 일반 재형저축적금보다 높은 기대수익률을 노려봄직하다. 납입한도 내에서 투자대상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만큼 재형저축적금과 재형저축펀드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수익률은 높이고 위험은 감소하는 선택도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92,000
    • +3.95%
    • 이더리움
    • 4,997,000
    • +7.42%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4.15%
    • 리플
    • 2,070
    • +4.02%
    • 솔라나
    • 334,000
    • +3.37%
    • 에이다
    • 1,416
    • +5.75%
    • 이오스
    • 1,135
    • +1.79%
    • 트론
    • 279
    • +2.95%
    • 스텔라루멘
    • 691
    • +9.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3.82%
    • 체인링크
    • 25,320
    • +5.06%
    • 샌드박스
    • 863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