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형저축펀드]KTB투자증권, 장기 목돈 마련 가능한 분산투자형 상품 구비

입력 2013-03-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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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재형저축펀드가 7년 이상 장기투자를 목표로 하는 투자상품인 만큼 주식, 채권, 상품(Commodity)에 분산 투자가 가능한 펀드 등 채권혼합형 3종과 국내외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형 2종을 출시, 투자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중 KTB투자증권에서 추천하는 재형저축펀드는 ‘자산배분 3-5-2증권투자신탁’이다. 이 펀드는 자산 간 상관관계 변동성 및 기대수익률 등을 고려해 부문별, 지역별 투자 비중을 결정하게 되는데 주식, 채권, 상품(Commodity)의 비율이 각각 3:5:2로 이루어져 있다. 자산배분 3-5-2 증권투자신탁의 경우 투자하는 대상뿐만 아니라 지역별 분산이 가능한 상품이다.

이러한 자산배분은 경기하락 국면에서는 자산별 방향성 차별화에 따른 분산효과 확대로 수익률 하락 방어가 가능하다. 반대로 경기 상승 국면에서는 주식 및 상품(Commodity) 투자에 따른 경기 상승 국면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재형저축 상품의 신규 출시에 맞춰 6월 30일까지 '기쁨 두 배 재형저축 가입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KTB투자증권 재형저축 상품에 월 5만원 이상 자동이체 신청을 한 고객에게 KTB투자증권이 기부금을 지원하는 행사다. 이벤트 대상 고객은 KTB투자증권 재원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에 고객 명의로 1만원이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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