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3년 상반기 토지주택박물관대학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LH 토지주택박물관대학’은 지역문화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LH가 운영하고 있는 사회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개설강좌는 전통문화과정 120명·세계문화과정 140명·다도과정 10명·고문서연구과정 35명 등 4개 정규과정과 해외답사과정(우즈베키스탄 45명)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토지주택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lh.or.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4개 정규 과정 당 10만원, 해외답사과정은 239만원이다.
강좌는 △‘태조 왕건의 민족통일과 고려초의 사회변화’△‘중앙아시아 지역의 역사와 문화’△‘전통차와 외래차’△‘고문서로 본 공직사회’ 등의 주제로 나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museum.lh.or.kr) 내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전화(031-738-8294~5)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