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진 KJB광주은행장이 1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2013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대상’에서 사회책임 경영 부문 창조경영인상을 수상했다.
송기진 은행장은 취임 후 사회공헌 전담부서인 사회공헌사무국 신설, KJB사랑샘터 운영, KJB금융박물관을 통한 청소년 금융교육 등 나눔의 기업문화를 실천해 왔다. 올해에는 송기진 광주은행장을 비롯해 총 3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준원 사회공헌사무국 본부장은 “이번 CEO의 창조경영인상 수상은 그 동안 실천해온 광주은행의 공생경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덕분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공생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조경영인상은 중앙일보와 중앙 SUNDAY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JTBC가 후원하하며 대국민 리서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각 분야의 최고경영자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