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재인 트위터)
장재인 측에 따르면 장재인은 지난해 가을부터 마비 증세가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 상태가 심각해지면서 최근 신경 및 혈관계 쪽에 30가지의 검사를 받았고 말초신경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통원 치료 중이던 장재인은 특히 몸의 왼쪽에 마비 증세가 심해지면서 입원 치료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1일부터 ‘슈퍼스타K2’ 출신 김지수와 함께 발표한 디지털 싱글 앨범 ‘김밥’ 활동에 나설 예정이었던 장재인은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장재인은 “우선 시간 좀 났을 때 집중치료 받고 후에 통원치료 하면서 연습 작업 조금씩 병행하겠다”면서 “시간 걸리더라도 치료 열심히 받겠다. 꼭 완치하겠다”고 밝혀 강한 재활 의지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