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크레센도' 주간 음원차트 정상… 아이돌보다 잘 나가

입력 2013-03-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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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홈페이지)
SBS ‘K팝 스타2’ 참가자 악동뮤지션이 음원 정상을 차지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는 악동뮤지션의 ‘크레셴도’가 3월 2주차(3월 11일~3월 17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크레셴도’는 ‘다리꼬지마’, ‘매력있어’, ‘라면인건가’에 이어 공개한 자작곡으로 이례적으로 4연속 음원 올킬과 1위 기록을 세웠다.

드라마 OST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로 소녀시대 태연이 부른 ‘그리고 하나’가 2위에 안착했으며 ‘돈의 화신’ OST ‘너였나 봐’는 9위를 차지했다.

MBC ‘백년의 유산’ OST로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부른 ‘사는게 아니야’은 15위, 드라마 ‘야왕’ OST인 The 포지션의 ‘사랑은 없다’는 19위에 랭크됐다.

신곡들도 대거 차트에 진입했다. 걸스데이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기대해’가 6위,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 정인의 미니 앨범 ‘좀 걷자’와 ‘그 뻔한 말’이 각각 7위, 11위를 차지했다. 섹시 디바 지나의 미니 4집 ‘Oops!’와 ‘같은 생각’도 각각 12위와 14위에 올랐다.

데뷔 10주년 기념 첫 단독 전국 투어 콘서트를 기념해 가수 이정이 공연에서 최초로 무대를 공개할 예정인 팬들을 위한 세레나데 ‘같이 있자’가 16위를 기록했다.

그 밖에 투빅의 ‘Bye Bye Love’ 18위, 글램의 ‘거울 앞에서’가 20위를 차지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오디션 참가자가 자작곡으로 음원을 출시하고 1위를 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이며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가 발표될 때 마다 상위권에 안착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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