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대한항공의 미화 1억 달러 채권에 'A'등급 부여

입력 2013-03-20 07:29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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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신용평가사업부는 19일 대한항공이 발행하는 선순위 무담보 변동 금리부 미화 1억달러채권(2016년 만기)에 ‘A’등급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스탠더드앤푸어스는 “신한은행이 본 채권에 대한 보증을 제공하고 당사는 본 채권에 대한 보증이 취소 불가능하고, 무조건적이며, 적시지급을 보장한다는 판단 하에 본 채권에 신한은행과 동일한 등급을 부여한다”며 “다만 본 채권 등급에 대한항공의 신용도는 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스탠더드앤푸어스 #신한은행 #채권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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