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 21CN )
저우추추는 지난 17일에 열린 제37회 홍콩국제영화제(HK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엽문:종극일전'에 함께 출연한 배우 황치우셩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녀가 선택한 드레스는 전신 보디라인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여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안이 훤히 보일 정도로 얇은 소재와 신체 특정 부분에 장식된 자수와 스팽글은 파격적인 그녀의 시스루 드레스를 더욱 매혹적으로 만들었다.
이날 파격 전신 시스루룩은 입은 저우추추는 행사 도중 엉덩이 일부가 보여 그녀가 속옷도 입지 않고 드레스를 착용한 것 아니냐며 의상에 대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저우추추 전신시스루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보일 듯 말 듯...잘 입었네" "영화는 몰라도 저우추추 이름은 이번에 확실히 알겠다" "다 벗는 것 보다 더 야하다" "노출이 많은 드레스를 입는다고 해서 섹시한게 아닌데 왜 저러나 모르겠다" "본인은 되게 뿌듯한 표정이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