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신혜숙-류종현 코치와 올림픽까지 함께 할 것"

입력 2013-03-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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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친 뒤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김연아(사진=양지웅 기자)
김연아(23)가 앞으로도 현재 코치진과 함께 올림픽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아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정상을 차지한 김연아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4년 만의 정상탈환에 성공한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레미제라블'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148.34점의 점수를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인 69.97점과 합산한 218.31점을 받은 김연아는 여자 싱글 역대 두 번째(세계기록 228.56 김연아 보유)로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

입국 후 공항 밀레니엄 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김연아는 차기 시즌 코치에 대해 "올 시즌 신혜숙 선생님과 류종현 선생님과 함께 아주 잘해왔기 때문에 차기 시즌에도 이 분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해외로 나가 훈련하지 않을 예정이다. 한국에서 훈련을 잘하고 있고 지금으로서 한국선수들과 훈련하는 것이 좋다"며 준비 역시 국내에서 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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